천만뷰 주인공 ‘좋니 답가 여신’ 가수 미교가 지난 6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물권단체 CARE와 비건요리를 뜻하는 에티컬테이블과 함께 복날을 위한 이벤트를 8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CARE측은 기존의 ‘육류=보양식’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복날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채식 보양식을 직접 선보인다. 시민들이 복날에 육류를 먹지 않더라도 더운 여름날 원기충전을 하면서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키고, 동시에 육류를 줄임으로써 동물들의 생명을 살리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윤리적 대체보양식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홍보대사 가수 미교와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.
미교는 2017년 윤종신 ‘좋니’ 답가 곡으로 유튜브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최근 ‘미칠 듯 사랑을 하고’라는 곡으로 SBS MTV ‘더쇼’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, 현재는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.
August 07, 2020 at 02:28PM
https://ift.tt/2EXjt2t
가수 미교, 비건요리 에티컬테이블과 함께 채식 보양식 선보일 예정 - 투어타임즈
https://ift.tt/2UzKGx0
No comments:
Post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