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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day, June 14, 2020

[영상] 채식 회사원의 '고기 없는' 직장 생활 이야기 - 경향신문

tosokpopo.blogspot.com
최유진 PD
2020.06.08 20:00 입력 2020.06.09 09:59 수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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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식하는 회사원의 '고기 없는' 직장생활 이야기

‘고기 없는 월요일’ 운동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?

일주일에 단 하루만 고기 대신 야채와 통곡류, 콩과 견과류로 채식을 해 보자는 캠페인입니다.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가 2009년 처음 제안했는데요. 공장식 축산업과 해양자원 착취가 환경과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, 식단을 바꾸는 것이 지구온난화를 막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했습니다.

국내에서도 고기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. 주1일 채식에 참여하는 사람부터, 식재료는 물론이고 동물을 착취하는 모든 소비재를 거부하는 비건(vegan)까지 그 유형은 다양합니다.

환경과 동물,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생각하는 실천이지만,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선 고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. 매일 도시락을 준비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은 어떻게 채식에 동참하고 있을까요?

구내식당 메뉴에 고기반찬이 없으면 실망하는 동료들과 달리 ‘풀 가득한’ 식단에 환호한다는 두 사람을 만나보았습니다.

각각 5년차, 16년차인 두 사람이 ‘고기 없는 직장 생활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, 이런경향 채널에서 만나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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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 08, 2020 at 06:00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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